타이어는 신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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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시기 · 2026.08.12

타이어 교체 시기, 100원 동전으로 1분 만에 확인하는 법

정비소 안 가고 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원짜리 동전 하나면 타이어를 바꿔야 할 때인지 1분이면 알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언제 바꿔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정비소에 가면 "이제 바꾸셔야죠"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정말 바꿔야 하는 상태인지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00원 동전 하나면 됩니다

100원짜리 동전에는 이순신 장군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동전을 거꾸로 뒤집어서 타이어 홈(트레드 groove)에 끼워 넣어 보세요.

  •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 감투가 거의 다 보이면 → 슬슬 준비하실 때입니다
  • 감투가 완전히 다 보이면 → 지금 바꾸셔야 합니다

한 곳만 보지 마시고 타이어 안쪽, 가운데, 바깥쪽 세 군데를 모두 확인하세요. 한쪽만 유독 닳았다면 타이어보다 휠 얼라인먼트가 틀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기준은 1.6mm 입니다

타이어 홈의 깊이가 1.6mm 이하로 닳으면 법규 위반입니다. 자동차 검사에서도 불합격 사유가 됩니다.

새 타이어의 홈 깊이는 보통 7~8mm 정도입니다. 즉 1.6mm는 거의 다 닳았다는 뜻입니다.

마모한계선(웨어 인디케이터)을 찾아보세요

모든 타이어에는 마모한계선이 숨어 있습니다. 찾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타이어 옆면에서 △ (세모) 표시를 찾습니다
  2. 그 세모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홈 안쪽을 봅니다
  3. 홈 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고무 턱이 있습니다

이 턱과 타이어 표면이 같은 높이가 되면 교체 시기입니다. 이게 바로 1.6mm 지점입니다.

홈이 남아 있어도 바꿔야 하는 경우

홈 깊이만 보시면 안 됩니다. 아래 경우에는 홈이 충분해도 교체를 권합니다.

  • 옆면이 부풀어 올랐을 때 —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즉시 교체하세요.
  • 옆면에 금이 갔을 때 — 고무가 굳었다는 뜻입니다.
  • 만든 지 6년이 넘었을 때 — 안 타고 세워둬도 고무는 굳습니다.
  • 못이 박혔을 때 — 위치에 따라 때울 수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나뉩니다.

얼마나 자주 확인해야 할까요

한 달에 한 번, 세차하실 때 같이 보시면 충분합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애매하시면 사진 찍어서 보내주세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더 타셔도 되는 상태면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편하게 물어보세요

타이어 옆면 사진 한 장이면 사이즈 확인하고 견적까지 알려드립니다.

010-9034-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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